전에 스케치 2안을 결정하기로 했다.
금속 재질의 판재의 움직임으로 예상하지 못한 빛의 움직임을 만들고
그 조형을 회젼시켜 빛이 연속되는 느낌을 주는게
재미고 예측 불가능한 앤서니 하우 작품의 움직임이나 특징을 더 반영하는 것 같고
아무래도 스티로폼 볼의 회전보다 더 많은 인터렉션의 시도가 가능할 것 같다.
우선 회전하는 조형, 움직이는 빛의 율동성과 잘 어울리는 것을
나는 일상속의 음악이라고 생각했다.
일상 속에서 이 모빌의 움직임이 그 잠깐씩 과제 하며 듣는 음악을
더 재밌는 경험으로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다.
또, 일상 속 혼자 집에서 음악을 들으며 빠질 수 없는건
아무도 안보기에 가능한 흥얼거리기, 끄덕거리기, 심취해서 노래 부르기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한 음악과 어울리는 Interaction 추리기
가까이 다가가면 불이 켜진다
음악을 틀면 회전하기 시작한다
노래 소리가 커지면 더 빠르게 회전한다
레버를 돌리면 조명 색이 변한다
내 목소리를 들으면 비틀기
더 크게 부르면 더 크게 비틀기
노래를 끄면 전부 멈춘다
내 목소리를 인식한다는 설정으로
내가 흥얼거리면 단린이 호응해주는 느낌의 인터렉션
그래서 시나리오의 핵심은
일상에서 노래를 틀고 그 노래를 심취해서 즐긴다
약간 잔잔한 노래가 나오다가 내가 진짜 좋아하는 신나는 노래가 나와서
막 따라 부르고 흔들거리는
근데 또 일상이라는 점을 강조하려면 자연스럽게 영상을 끝내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전화가 와서 나가는 장면을 영상의 마지막으로 하려고 한다
전화벨이 울리는 동안은 회전을 하겠지만
내가 받으면 노래가 끝겨서 회전을 멈추고 나는 약속 장소고 가고
아까의 신나는 음악을 꺼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듯 멈춰있는 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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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린 시나리오
영상 시나리오
내가 심취해서 음악을 즐길때 색다룬 경험을 했으면
컨셉 = 일상에 잠깐을 완전 몰입해서 노래를 즐긴다
시작은 자막
듣지 말고 느껴라.
단린
책과 함께 책상 앞에 등장
가까이 다가가면 불이켜짐
음악을 틀면 회전 시작
책을 읽기 시작
눈이 책을 천천히 읽음
소리가 천천히 작아짐..
개신나는 곡 나오면서 갑자기 눈만 보이는 아까랑 같은 환경에서 머리 리듬타기
서서히 빨리 돌기 시작
나는 웃으면서 음악 볼륨을 키워줌
조명 색깔 바꾸기 레인보우
신나서 적게 따라부르기 - 비틀기
신나게 예예!! = 비틀기!!
좀 덜 신나게 듣는데 수그러들었는데 전화옴 ㄲ띨ㄹ딩
바로 받으면서 나감 노래가 끊김
노래가 끝나면 서서히 멈춤 전체 꺼짐
마지막 자막
단린 뒤에서 돌면서
쇼를 즐기고 싶으면 다시 나를 찾아와
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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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상 시나리오에서는 나와 음악 취향이 비슷한
친구와 같이 흔들거리는 느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로 뭔가 상호 작용을 하듯이 내 시선을 오른쪽으로 고정하고
오른쪽에서는 미리 촬영해둔 단린의 움직임을 틀고.
이런 식으로 노래를 틀 때도 오른쪽으로 틀고
노래를 불러도 오른쪽을 보고 틀고..
핵심은 따로 촬영한 영상들이 효과적으로 상호작용 하듯이 보이는게..
아무래도 항상 같으면 너무 단조로울 테니
괜찮은 부분은 그냥 나랑 단린 따로 보여주고..
살짝 만들어본 화면
괜찮은거 같으니 이대로 진행!!
컬러매트 넣은 것
음... 넣은게 더 자연스러울 줄 알았지만
해보니 아니니.. 그냥 뺀 걸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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