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9일 금요일

W9_Sleg 완성과 후기

시나리오


위저드 오브 오즈의 힘을 빌려 원래 하고 싶었던 '가까이 가면 켜진다'와 
버튼을 톡! 누르면 바로 꺼지고, 누르고 있으면 천천히 꺼지는 기능을 영상에 넣어줬다
시나리오는 너무 설명적이기 보다는 원룸 사용자의 생활 패턴에 
제품을 녹이는 것에 집중했다..

그리고 간단한 인터랙션이지만 한국에서 형광등 대신 무드등은 켠다는건 생소할 수 있으니까 "이게 뭐 하는거지?" 싶은 이질적인 느낌이 들지 않도록
반복적으로 인터랙션을 줌 인 해서 찍었다. 

집 밖과 안은 딱 경계가 있지만 집 안은 경계가 모호다는 것을
집에 들어오면서 영상 BGM을 다른 분위기를 한번 바꿔주고, 
집 안에서는 휴식 시간에는 어둡고 노란 빛으로 영상을 편집해서 변화를 줬다.

효과적인 분위기 변화를 위해서 집 현관문 소리도 녹음하고
1,2,3 세는 목소리도 다른 노래에서 긁어왔다




 
Sleg 동영상




구현한 핵심 기능 영상


머리의 방향 전환



머리 각도 변환



무게를 올리면 하단에 불이 켜지는 서치 모드


+ 음악은 저작권 없는 것만 사용했습니다 :)


Sleg 촬영 이미지










설문조사 피드백과 느낀점

우리학교 학생들 말고 다른 업종이나 다른 학교 디자인생의 의견이 궁금해서 여기저기 설문을 부탁했다
덕분에 엄청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었다.




















1. 우선 가장 마음에 들었던 크리틱은 원룸 사용자의 피드백과 낮과 , 본인의 환경이 현재 일과 휴식의 경계가 모호하다고 답변한 댓글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둘은 내가 설정한 타겟이기도 했고 천장으로 빛을 쏘는 부분이나, 방의 빛을 조절해 휴식과 일의 경계를 나눈다는 부분이 그들이 영상을 보고 이게 필요했다!’ 싶게 만든 같아서 뿌듯하다




2. Search 모드 사용시에 불편해 보인다, 그냥 버튼식이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이 바뀌었으면 하는 부분에선 가장 많았던 것 같다. 다들 본인이 직접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피드백을 준 것 같아서 기쁘다!

사실 핸드폰 손전등을 대신하는 바닥을 비추는 빛을 어떻게 하면 가장 자연스럽고 재밌는 Interaction이 될지는 나도 거의 한 주 동안 고민한거고 여전히 버튼이 아니라 다른 재밌지만 버튼보다 편리한 방법은 뾰족한 수가 없는 처지다.. 사실 버튼을 달면 사용에 가장 편하겠지만 "책상에서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불을 켜보자" 라는 시도였으니 나에게는 의미가 있었다. 재미있는 Interaction의 시도와 사용성이 꼭 비례하는건 아니니까..

하지만 내가 만든 조명이고 내가 가장 필요하다고 느낀 특정 상황과 특정 기능이니 이 상호작용은 프로젝트가 끝났어도 내가 풀어야 할 숙제 같다. 잘 해결하면 엄청 유용할 것 같다.

(하지만 영상에 조금 더 매끄럽게 담겼다면 평가가 달라졌을까 모르겠다. 뭐 마시던 텀블러 말고도 연필 꽂이든 뭐든 다른 걸로 좀 더 설명했다면 달라졌을까?)





3. 추가적으로 꽃봉우리를 얘기하는 크리틱은 내가 컴퓨테이셔널 수업 1주차에 진행했던 손전등 만들기에서 낸 의견인 큰 구멍과 얇은 구멍으로 빛의 크기를 조절하는 내용과 비슷해서 놀랐다. 조명의 주둥이를 오므렸다가 펼쳤다가 하면서 빛 조절을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프로젝트 끝나고 느낀점

처음에 인터랙션에, 조형에 너무 욕심을 내서
정리가 안되고 오히려 컨셉이 사라지는 느낌이었다
다 덜어내고 깔끔하게 핵심만 남겨 전보다 훨씬 전달력 높아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나만큼 이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참 객관적으로 사용자의 입장을 생각하고, 내 제품을 바라본다는게 어려운 것 같다.

나는 형광등을 안 쓰니까 이 제품은 당연한데, 
이걸 어떻게 설득력 있게, 생소한 사람들에게 전달할까...
이게 처음에 가장 어려웠던 것 같다. 
조형은 바뀌어도 컨셉은 우직해야 하니까!! 
정말 5일 내내 컨셉만 떠올렸던 것 같다.

초반처럼 3가지 기능을 합친 것에 집착하기 보다는
사용자가 얻는 경험이나 필요에 집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전환하게 되었다.


나의 개인적인 경험이 아닌 대부분이 공감하는 미국의 예시를 떠올리고
그에 맞춰 다 크게 나오는 공간활용적이지 못한 무드등
그러면 한국 월룸인들은? 집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나?
이게 돌파구였던 것 같다


설문조사 피드백을 보면서 내가 고민했던 부분들을 영상을 본 사람들이 하나하나 언급해줘서 그동안 고생한게 싹 날라가는 기분이었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이번에 아쉬운 부분이었던 재미있는 언터랙션과 더불어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하다고 까지 느껴지는 인터랙션을 만들어보고 싶다.

그리고 조명 목업에서는 꼭 전원 버튼을 만들자~~라는 교훈을 얻었다..하하
 



2021년 1월 22일 금요일

W8_조명 목업과 느낀점

카드보드지로 어떻게 각도가 구부러지는 구조를 만드는가 이게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다


제품이 서 있으려면 맞아야하는 무게축, 머리의 모드와 바닥의 조명을 연결하기 위해서 필요한 설계 등

그저 처음부터 각도 조절이 되는 제품들만 써보단 나는 

실제로 안만들어보면 모르는 구조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1. 고개를 뒤로 넘기려면 몸통이 휘청일 수 있다. 무거운 너무 과도하게 넘어가서 몸이 엎어지지 않으려면    적정 선과 몸통의 무게, 목의 위치가 중요하다

2. 그냥 1자로 잘린 원뿔 형태는 책상 스탠드로 썼을 때는 빛이 너무 분산된다는 단점을 보완하는 사선으로 잘린 램프 머리가 앞으로 고개를 내렸을 땐 빛을 가려줘 책상에만 빛을 쐴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3. 밑에 조명을 쏘는 기능에 그냥 다른 조명과 같이 평평한 바닥은 자칫 조금만 밀려도 기능을 못 할 수 있다. 바닥에 ㄱ자로 조명을 돌출시켜서 빛이 나올 공간을 만들어 준다.

4. 다음부터는 꺼지고 켜기는 기능을 넣자... 




+) 구조보다 어려웠던 실패와 극복을 써보려고 한다.. 나중에 또 좌절하면 보러와야지..

중요한건 지금의 좌절보다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지 최선인지 빨리 생각해내는 것이다..


일단 처음에 계획한 파진 원통 윗 부분과 양 옆에 세로로 덧댄 카드보드는 머리를 버틸 수 없었다^^후

1차 멘탈이 흔들렸지만 기사님의 도움으로 나무를 깎아서 연결 구조를 만들었다

다 만들고 채색도 했는데~~ 메인 보드가 안들어가서 새로 치수 재고 다시 깎고 채색했다


2차 멘붕은 기껏 세로로 딱 치수 맞춰 골판지 칼집 내놨더니 이번엔 채색을 하니 종이가 다 우굴우굴 울었다~~

당황하지 않고.. 딱풀과 돈까스 칼로 사이사이를 붙려줬다


3차 멘붕이 대박이다. 무려 촬영하려고 수영언니랑 석훈이랑 다 불렀는데~~~  머리를 너무 휙! 하고 구부려서

메인 보드에 연결된 전원 잭이 빠져버린거다~~~~~ 하하하

잘 마감해 놓고 다시 머리를 칼로 쨌다

4차 멘붕은 3차 후에 바로 왔다.. 이번엔 보조베터리가 불량이라 갑자기 나가버린거다~ 이후에 확인 해 보니까

20분이면 다 충전이 되버리고 20분이면 꺼지더군요? 그래서 다시?? 몸통도 째고??

내가 카드보드 사이사이에 딱 맞게 계산해서 붙인걸 다 뜯고??????? 다시 충전 후에 넣고 붙여줬다






너무 너덜너덜하고.. 처음에 계획한게 다 틀어져서 너무 슬폈지만

석훈이랑 수영언니가 옆에서 힘내라고,, 너무 최악은 아니라고,,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나는 팀 없이 혼자 진행 한 것 같지만 숨은 팀원들이 많다.. 역시 디자인은 혼자하는게 아닌갑다

모두들 이름 넣어서 발표할게.. 고마워... 보고있지..?고마워.. 

2021년 1월 8일 금요일

W6_과제)스탠드 구성 상세 + 시나리오

형태 수정

스탠드 기본 각도를 비스듬하게 
= 책상은 더 넓게 비추고
=전체 천장도 벽에 반사하는 각도로




시나리오 





(장면 0 = 인위적으로 끄는 것 x 밝아지면 꺼지는 컨셉
장면 1 = 접기나 다른 방법의 끄는 방법 포함 )

방법(구현, 소프트웨어)


거리 측정 센서로 켜지는 조명을 선택

*맨 위 조명이 켜지면 중간 센서는 켜지지 않음


밝기 조정 - 압력으로. + 를 누르면 쭉 올라가는걸로 (반대0)

(넘 어려우면 영상에서 구현)


1번 꺼지기

기울기 이용 - 접혀서 각도가 틀어지면 꺼지게

접는 것 - 아무곳에도 빛의 각도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

2번 꺼지기 

주변이 밝으면 낮엔 꺼지게 (빛감지 센서)


(터치)로 무드등모드랑 생활모드 나누기 


필요한 센서 = 압력0, 거리감지


추가할 것


밝을 땐 꺼지게

집에 들어오면 켜지게 (집에 들어오면 원래 항상 켜져있는것 마냥 like 맥북)

나갈땐 움직임이 없으면 꺼지게 

(답변 - 방 전체 움직임이 없으면 꺼지고 탁상 조명 근처에 움직임이 적으면 방 전체용 켜짐

= 자려고 누우면 자연스럽게 꺼지는. 그럼 자기 전에 무드등은? 해결하자)

= 밝으면 꺼지게 하는게 맞는듯. 억지로 끄지 말자

어떻게 책상에 고정 할래? 

각도는 조정 가능하게 어떻게?? (방법은 있으나 번거롭다)


궁금한 것, 해결할 것


자기 전에 맨 위 등은은하게 켜지게! 무드등

= 방향 조절 - 완전히 목을 꺾으면) (형태를 통해 나오는 빛의 각도를 이용함)


각도는 어떻게 조절? - 접지 않고 끄는 방법? - 

밝아지면 꺼진다 - 굳이 껐다 켰다 할 필요 없다. (편리)


스위치, 터치말고 무드등 모드 어떻게 바꾸지? (재밌게, 자연스럽게)

쓰다듬 말고 볼륨 조절 어떻게? (자연스럽게 + 기능적으로 가능하게..)

만막에 힘을 세게 주면 밝아지는데 문제는 거기서 멈추는가? (다시 수치가 내려가나?)

주변이 밝으면 꺼진다 - 스탠드 자신의 불빛도 인식하는가?










2021년 1월 7일 목요일

W6_각도 스탠드 interaction 상세

아름다운 interaction

동물의 자연스러운 interaction..

입이 삐죽 길고 긴 다리가 있는 학
(탁상 조명의 긴 형태, 아래 조명에 달 가로로 긴 형태)

하지만 형태까지 동물을 닮으니까 골판지로 제작은 어려울 듯 하다
각도 사용도.. 나중을 위해 적어 놓고 외형 말고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에 집중


idea

이왕 새와 같은 형상에 방향을 이용하기로 했으니 
스탠드를 끄면 잠자듯 고개를 꺾는
(조명이 어떤 곳도 가리키지 않고 바닥을 보는 각도)

한다면 내부는 와이어.. 
이번 프로젝과는 안 맞는듯.. 담에

interaction sketch

목을 위로 쓰다듬 - 밝기 업 (반대0)

front view

어느 책상이나 두께가 있다
(안보이는 뒤쪽에 아래를 비추는 조명 설치)


side view
책상에 안정적으로 올릴 방법. (ㄱ자로 꺾기)


작동 


-공부 중일때는 책상 핀 (좁게)

-뭔가 떨어뜨렸을 때 + 청소하려고 숙이면 (밝고 넓게)

-방안 전체를 밝힐 때 (밝게 넓게)

-자는 동안 무드등 모드(은은하게 넓게)

-자기 전, 나갈때 등 불이 필요 없으면 끄기


액션 리액션


몸통을 위로 쓰다듬 = 조명이 밝아짐 (반대)


조명보다 밑으로 내려간다 = 아래 조명을 갑자기 확 가장 밝게 켜졌다가 천천히 꺼짐

조명과 같은 높이에서 움직인다 = 중간 조명을 켜준다 

조명보다 높게 올라간다 = 중간 등이 서서히 꺼지고 맨 위 조명이 서서히 밝아진다


**스위치 전환 (자기 전) = 고개를 돌려 벽을 봄 (무드등) , 노랗고 약한 등

(스위치 = 생활 모드와 무드 모드)


목을 접는다 = 조명이 천천히 완전히 꺼진다. (어느 곳에도 조명이 쓰이지 않는 각도)


주변이 밝을 때 - 천천히 꺼진다

내가 방에서 움직이면 (전원 켜짐)

방에서 움직임이 사라지면 (전원 꺼짐)


형태


***맨 위 각도는 책상을 넓게 비추는 각도 - 벽에 반사되는 위 각도가 만들어짐

(이건 가져가자)

고개를 꺾어 벽은 본다 (무드등)




욕심 줄이고 간단하고 재밌게..

 

2021년 1월 6일 수요일

W6_Interaction tableware 아이디어

각도 조명

책상 조명인데 책상 아래에 뭐 떨어져서 고개를 숙이면 밑에 불이 들어오고
책상에 앉으면 책상 스탠드
책상 앞에 안 앉아 있으면 방 전체용 스탠드

컨셉 = 집중형과 확산형
+책상 밑 청소도 용이


독서 화분

독서 습관을 들이는 무드등
책 읽기 전에 조형물에 물을 주고 
물이 다 마르면 자연스럽게 불이 꺼지고 독서 종료

식물 키우듯 습관적으로 책 읽기를 위해


수험생을 위한 졸음 방지 쿠션

 책상에 물을 쏟으면 콘센트가 돌아감



w3_ 브리즘 다녀온 후기

 내 얼굴형에 맞는 안경테 디자인이 궁금해서 자진해서 내가 받고 싶다고 하고 언니들이 양보해 줘서 맞춤 컨설팅을 들을 수 있었다  카메라로 정면 사진과 앞 뒤 양 옆을 어떤 기계로 휙휙 찍더니 금세 목만 댕강 잘린 360도로 촬영된 이미지가 나와서 놀...